대전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은 8일 충남 당진시 고대면 마을회관에서 당진포3리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회덕농협은 당진포3리에 여름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마을방역용 연막소독기도 전달했다.박수범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농업·농촌의 가치 인식 및 도농상생 활성화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회덕농협은 충남 당진포3리 마을과 도농교류활동을 통하여 고령화에 처한 농촌마을에 활력을 주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다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농상생을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은 지난 4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홍성 상황마을의 바지락 2.6t(약 3,000만원 상당)을 관내 모든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박수범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의 지역특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도농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일이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면서 “앞으로도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도농상생 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농협의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7일 서구 산직동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5월 가정의달인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취약농가·독거노인·고령 농업인에게 우리 농산물 꾸러미 50박스와 감사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버이날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을 대신해 마을 어르신을 찾아뵙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서구 산직동 마을은 기성농협 관할 지역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강필규)는 28일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무수천하마을을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협약 및 농가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농협대전본부는 직원 및 고객과 마을생산 농산물직거래로 판로 안정화 지원·농번기 일손돕기·각종 행사 시 마을 팜스테이 적극이용·학생 및 우수고객 초청 체험활동 주선 등 마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실제로 농협대전본부는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마을의 특산품인 장류를 구매하여 실질적인 마을 소득증대에 공헌했다.협약식을 마치고 실시된 일손돕기에는 강필규